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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사인있었나... 추미애에게 쓴소리하는 여권
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0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이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를 마치고 돌아온 10일,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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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상호 “국민의당 통합 논의” 발언 논란
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전 원내대표가 “국민의당 조작 사건이 마무리되면 통합이나 연정에 대해 여러 의논을 해야 할 때 아닌가 싶다”는 발언이 논란이다. 우 전 원내대표의 공식 홈페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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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가 꼽은 '19대 대선 패배' 3가지 이유
자유한국당 지역별 합동연설회인 제2차 충청권 합동연설회가 26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렸다. 이날 합동 연설회에 참석한 홍준표 당 대표 후보가 정견 발표하고 있다. 김성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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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설·협박 조직적 문자폭탄, 여론 빌미 위임독재 부를 수도
━ [특별 대담] 문자폭탄인가 문자행동인가 ‘내 생각과 다른 사람에게 대거 문자를 보내 공격한다’. 이른바 ‘문자폭탄’이다. 옹호하는 쪽에선 ‘문자행동’이라고 주장한다.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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女의원, 靑에 '탁현민 부적절' 전했더니...'헛발질 말아라' 댓글 폭탄
백혜련 민주당 대변인(왼쪽)과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정치권 여성 의원들이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 중인 탁현민 행정관과 관련해 청와대에 '부적절' 의견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지자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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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회의에 참석해 주세요”로 시작해 "야 임마 너 그만해!"로 끝난 국민의당 의총
최근 창당 이후 가장 낮은 당 지지도(한국갤럽 조사 8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33%, 더불어민주당 24%, 국민의당 10%)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당. 23일 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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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호의 시시각각] 안철수 약발이 떨어지고 있다
이철호수석논설위원 안철수 의원(이하 경칭 생략)의 파괴력이 예전 같지 않다. 민주당과 손잡는 ‘고독한 결단’에도 중간 성적표가 영 말이 아니다. 신당 지지율은 ‘도로 민주당’ 수준